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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화요일, 원티드에서 교내 동아리인 BCSD 세미나와 매쉬업 동아리와의 네트워킹을 진행했습니다. 대학 후배들의 발표를 들으니 뿌듯하기도 했고, 현직자분들의 경험담을 통해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대학생과 현직자 사이라는 애매한 포지션에 있어 두 집단 모두에게 무언갈 얻어갈 수 있는 제 위치가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제공하도록 해준 원티드와 학교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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