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최준호 (현)백엔드 회장님과 졸업생 선배님의 도움덕에 원티드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가본적이 드문데다 항상 사진으로만 봐왔던 멋진 롯데월드 타워에 입장하여 원티드에 가게되어 매우 감격이였습니다. 내부 또한 너무 자유롭고 자기일에 맘편하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또한 BCSD 백엔드 동아리원들의 발표에서 다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고심하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내세우는것을 보고 멋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발표를 잘 해보지않아 많이 부족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동아리원들의 발표에 참여하면서 청중들에게 어덯게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 핵심을 간단하게 말할 수 있을지 깨닫게되었습니다. 또한 요즘들어 개발에 대한 열정이 떨어질만한 시기가 오던참에 동아리원들의 발표를 보고 다시 마음을 잡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ios 매쉬업 동아리 선배님들을 만나뵙게 되어 매우 영광이였습니다. BCSD 동아리원말곤 개발자를 만나는 일이 없었지만 잠깐의 시간이나마 현직에 종사하시는 ios개발자분들의 얘기를 듣게되어 색다른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는 기차 막차시간때문에 오랜 얘기를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인생의 좋은 경험을 얻게되어 좋았습니다.
이런 흔치않은 기회를 흔쾌히 수락하고 제공해준 원티드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