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네요 함께사는 고양이가 크게 아파 요 며칠 맘고생이 심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고생한건 고양이친구인데 집사들도 같이 고생할 수 밖에 없드라구요 응급상황이 발생해서 저번주는 사무실 출근이 어려운 경우도 꽤 있었어요 재택으로 전환한 날도 있지만 업무에 집중을 못하거나 피드백을 빨리 주지도 못했죠 매일 쏟아지는 업무문의에도 빠르게 피드백을 주지못한채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팀원분들이 알아서 잘 마무리짓더군요! 좀 더 내려놓아야하지않을까 생각하게되네요 +고양이는 무사퇴원했습니다, 한번 발병한이후로는 매일 먹어야하는 약이 엄청나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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