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력서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헤드헌터로 일하면서 수많은 이력서들을 보고, 읽고, 수정해왔는데요. 마케터 인턴 강의에 가서도 1년에 2번 이력서를 수정/보완 하라고도 말했었는데요. 시간이 흐르고 한 자리에 머물다 보니 오히려 저는 제 이력서를 수정/보완하지 않고 그대로 흘러가게 둔 것 같더라구요. 내 이력서를 수정, 보완하고 잘 써야 다른 사람들 이력서를 봤을 때도 "이렇게 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하고 조언도 드릴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이제 이직에 길에 들어서야 할 것 같단 생각도 덤으로 들었었어요. 평생 직장이 없듯이, 나의 성장에 한계가 느껴지는 순간 저는 장소를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이제 그 시기가 돌아온 거 같아 다시 한 번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정말, 사람이 좋고 스스로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HR로 도전을 해보려고 하는데 펼쳐진 길이 가시밭길이라도 탄탄한 신발, 신발끈 질끈 묶고 열심히 걸어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언제든 커리어와 관련된 커피챗도, 혹은 일상 커피챗도 항상 열려있으니 고민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말씀 주셔도 좋습니다 :)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기 위해, KAC 코칭 수업도 수료했거든요! 🥹 원래 고민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는 것보다, 살면서 언젠가 다시는 안 마주칠 수 있는 '남'에게 털어 놓는 게 제일 좋다고들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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