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단상 in 회사> 글쓰기챌린지, 완료! - 글쓰기챌린지 3개월의 여정을 마쳤다. 한달에 10개는 쉽지~ 생각했는데 의외로 부담스럽고(?) 어떤 주제로 써야 하나 망설여지기도 했다.그렇지만 무슨 글을 써도 뭐 큰일 나겠어? 라고 생각하니 결국 마지막 글은 이렇게 글 떼우기(?) 로 마무리하게 된다. 그래도 목표가 있고, 채찍질해주는 감시자가 있어서 어찌어찌 목표를 채웠다. - 내 주변에는 글쓰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는데 , 네트워킹 모임을 나가보니 여러 플랫폼들을 활용해 글을 꾸준히 쓰시는 사람들이 많았다. 플랫폼마다 어울리는 글들을 따로따로 쓰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글쓰기에 품이 들다 보니 그렇게까진 못 하고 있고, 우선은 접점을 늘려가고 플랫폼 안에서 소소하게 소통을 시작해 보는 것을 작은 목표로 삼고 있다. - 이렇게 주절주절 쓰는 글에도 좋아요, 댓글을 남겨주는 걸 보면 감사하기도 하고 낯부끄럽기도 하다. 글쓰기챌린지 목표는 끝났지만 개인적인 목표를 다시 세워서 도전해봐야지. 오랜만에 느껴보는 소소한 성취감이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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