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전에 진행했던 리크루터 무료 강의에서 나왔던 질문입니다. 마지막 Q&A 시간에 간략히 답변을 드리긴 했지만 이 주제에 대해서는 몇 일 또는 몇 개월을 이야기하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을 정도로 방대한 방법론이 있을 수 있는 영역이여서 짧게나마 글로 남겨봅니다.
우선 이 질문에서 저희가 곰곰이 먼저 생각을 할 부분은 “경험”이라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언제부터 지원자의 경험을 중시한 것일까요? 아무래도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서 회사에 대해 알아가는 부분들이 있지만, 막상 지원했을 때 이들이 어떤 경험을 하는지에 따라 합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1) 경험이 좋지 못해서 합류하지 않는 경우
2) 경험이 좋지 못해서 주변에 회사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경우 (소문)
3) 경험이 좋지 못해서 인터넷에 올려서 다수가 보게 되는 경우
예전에 어떤 분이 인사 담당자와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도 해서 굉장히 크게 화자되었던 사건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문자로 불합격 통보를 하는데 앞뒤 말이 달랐으며, 심지어 문자에 오타도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이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해를 어느 정도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큰 틀에서 한 사람이 하는 행위가 회사 전체의 이미지가 되기도 합니다.
계속 이어서 “경험”이라는 단어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요!
실질적인 방법론에 대해 이어서 읽고 싶은 분은 블로그로 gogo
👉 https://m.blog.naver.com/careerbuilding/223488975840
#러닝스푼즈 X #에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