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엔 파란 한문장 ☑️ 파란 바다를 건너갑시다. 열정 못지않게 공포도 동기부여의 요인입니다. 부정적 감정이 꼭 부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정편집자, 오늘은 11월 출간될 신간 소개 좀 하고 갑니다. <멘탈이 무기다> 원제는 The Art of Impossible. 공포는 일종의 심리적 충동자다. 왜냐하면 공포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원을 놓고 경쟁자와 싸우게 충동질하거나, 누군가의 자원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도망을 충동질하거나, 혹은 가족이 모두 짐을 싸서 풍부한 자원을 찾아 바다를 건너게 충동질하기 때문이다. 호기심도 또 다른 충동자다. 바다 너머에 있는 땅에는 자원이 더 많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열정은 바다를 무사히 건너는 데 필요한 여러 기술을 통달하도록 우리를 충동질한다. 목표도 우리를 충동질하기는 마찬가지다. 바다 건너편에 있는 땅에 발견하려는 자원이 무엇이 있는지, 그 자원을 찾으려고 애쓰는 이유를 일러주기 때문이다. -<멘탈이 무기다> 「1장 “자동으로 동기 불어넣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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