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이커머스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가 저가 상품을 중심으로 시장 영향력을 빠르게 키웠습니다. 짝퉁 문제, 느린 배송과 같은 단점을 보완하면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2. 이는 데이터에도 드러나는데요. 월 사용 시간으로 보면,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시장 2위입니다. 이용자들은 876만 시간을 앱에 체류했습니다. 1인당 평균 시간은 1위입니다. 121분으로 쿠팡보다 깁니다. 3. 신규 설치 건수는 핀둬둬의 테무가 1위입니다. 2023년 8월, 37만건을 넘기며 11번가, 지마켓, 티몬, 위메프를 모두 뛰어넘었고요. 9월에는 117만건을 기록하며, 2위인 알리익스프레스(51만건)를 압도했습니다. 4. 이는 국내 업체를 위협하고 있는데요. 오픈마켓이 타격받을 수 있고요. 쿠팡도 예외가 아닙니다. 김범석 쿠팡 의장은 알리익스프레스 질문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반면, 버티컬 커머스들은 긴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https://outstanding.kr/chinacoupang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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