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내 개발 동아리에서 열심히 개발 공부중인 송승현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초록 스터디에 참여하여 1주차 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신입 인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자료를 스프링부트 기반으로 개편하기 위해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스프링 부트 관련 지식을 얻은 것 뿐만 아니라 팀원들과 각자가 진행하며 겪었던 이슈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전에는 나의 이슈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스스로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들어내는 일이라 생각하여 조금은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터디에서는 이슈를 공유하는 것을 단순히 개인의 이슈 해결 과정이 아닌 추후 교육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미리 발견하여 대비하고자 하는 관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관점을 바꾸니 이슈를 공유하는 것이 부끄러운일이 아닌 조직의 발전에 기여하는 일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조직의 발전을 염두 해두었을 때, 개인의 발전도 더욱 더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모두의 발전을 위해 개인의 발전을 노력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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