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이란 있는 것일까? 2> 전편에 이어서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하는건 회사나 일하는 본인 입장에서도 매우 괴로운 일이다. 성과도 좋게 나오기 힘들다. 어떤 일을 해야 서로가 행복할까? 내 생각에는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거기에는 몇가지 예가 있는데, 1. 좋아하는 일인데 좋은 성과가 나온다. 더할나위 없는 최고로 좋은 선택이다. 일도 좋아하면서 하고 성과도 좋다. 다만 너무 성취감에 빠져서 스스로가 너무 일에 지치지 않게 건강도 휴식도 하면서 해야한다. 2. 좋아하는 일인데 성과가 나쁘다. 가장 안타까운 일이다. 좋아서 시작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은건 좌절감을 느끼게 한다. 이 경우에는 잘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하거나 그럼에도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잘하는 일을 하는게 더 성취감을 느끼기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3. 좋아하지 않지만 성과가 좋다. 두번째로 좋은 것이라 생각된다.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성과가 좋기에 높은 성취감을 느끼며 인정받을 수 있다. 4. 좋지도 않고 성과도 나쁘다. 안타까운 결말이다. 흥미도 못느끼고, 성취감도 없다. 빨리 잘하거나 좋아할 수 있는걸 찾아보자. 그럼 좋아하는 일이나 잘하는 일은 어떻게 찾냐고? 그건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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