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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번아웃 극복기 -3] 이번주 수-목쯔음 번아웃,우울의 절정을 찍었다 수도꼭지마냥 동료들 앞에서도 울고, 짝꿍 앞에서도 계속 울고..! 그래서 더욱 심리상담을 기대했었는데 비록 1회째 '티저 느낌'였지만 다음 상담이 기대 될 만큼 상담의 효과는 제법 있었던 것 같다 통제할 수 없는 울음과 우울로서 살려달라 소리치는 나에게 과도한 죄책감, 자기 비하도 우울의 일종임을 알려주셨는데 나에겐 당연했던 것이라 더욱 충격이었다 이젠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하나의 동아줄을 더 얻은 만큼 서서히 나아져봐야겠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주말만큼은 안녕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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