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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직장인이 목숨 걸고 버티는 방법 5가지 - 인기기사 리마인드 2022/1/25] 조선에도 직장인이 있었습니다. 임금 CEO 밑에서 일하는 정1품부터9품까지의 신하들입니다. 오늘날 직장생활의 희로애락이 그들에게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이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1. 하륜: 눈치 보세요. 상사의 언어를 이해하는 건 직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숙청당한 이숙번과 제가 다른 점은 눈치였습니다. 2. 신숙주: 사내정치 하세요. 사내정치의 핵심은 동료의 신뢰, 원만한 관계 유지입니다. 저는 신뢰 덕분에 세조의 팔을 비틀고도 목숨을 건졌습니다. 3. 이항복: 센스 있게 말하세요. 자기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제가 권율 집의 문풍지를 찢고도 그의 사위가 된 건 센스 덕분입니다. 4. 김육: 목표와 철학을 지키세요. 동료의 지적과 반대가 있다면 내용을 보완하면 됩니다. 저의 대동법 확대라는 목표는 무려 13년이 걸렸습니다. 5. 이황: 저는 파이어족입니다. 은퇴하고 싶어요. 사직서를 79번 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직장생활을 40년 했느냐고요?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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