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학술지에 게재된 ‘외모가 정치인의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프린스턴 대학생 843명을 대상으로 상하원 선거에 출마했던 당선자와, 차점으로 낙선한 사람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누가 더 유능해 보이는지 질문 했는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출마한 의원들의 첫인상을 평가한 것과 실제 당선이 약 73% 일치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스위스의 연구에서는 5살~13살 사이의 어린이 681명이 후보자의 외모를 평가한 결과와, 실제 당선 결과가 70% 일치했습니다.(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조차 후보자의 외모만 보고 당선자를 맞혔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H.LAB 아티클 > 인사이트 中 실제로 채용과 면접과정에서도 수많은 지원자를 만나고 경험하다 보면 첫인상이 주는 효과는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잘생기고, 예쁘다'를 떠나는 타인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을 가졌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자신을 얼마나 잘 아는 지에 대한 메타인지(?)를 통해서 본인의 장점을 잘 알고 부각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나 스스로도 나의 장/단점 파악을 통해서 타인에게 호감, 매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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