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잘하면 되는게 아니라서 더욱 힘이 드는 회사일입니다.
결국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회사를 위해 굴러가야하다보니 나만 잘해선 될 수 없더라고요.
나는 이미 그걸 깨우치고 함께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아직 그걸 모르는 동료들을 볼 때면 그리고 그 동료와 같이 일해야될 때면 더욱 어렵습니다.
어떻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고민도 많이 되고, 시간도 걸리고 그리고 그 동료가 이걸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또 어찌해야할지...
우리는 결국 같이 일 할 동료가 필요한거지, 혼자서만 잘하는 동료가 필요하진 않으니까요.
지금은 몰라도, 언젠가 그 사람도 이걸 깨닫는 날이 오겠죠?
어찌됐든 본인이 직접 알아차려야 습득할 수 있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