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 북마크]
요즘에는 어떤 플랫폼이든 알고리즘을 통해 평소에 본인이 흥미로워하는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어요! 어떻게 내 취향을 아는건지 무서울 정도이죠.
어떻게든 제 취향을 골라 보여주는 플랫폼이 편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저의 생각이 갇혀버리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좁아지는 시야로 바라보는 세상은 편견을 가지고 보게 되죠. 그 편견이 서로를 오해하게 되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버블을 터트리고 세상을 바라본다면 알지 못했던 더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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