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단상in회사] 이직할 때 고려할 점 - 누군가에겐 괜찮은, 그럭저럭 다닐만한 직장(조직)이 어떤 사람에게는 때론 지옥 같은 곳, 최악의 회사, 포기해도 되는 곳일 수 있다. 모든 건 상대적이다. - 이직은 조직의 미래가 보이지 않거나 내가 이 조직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러나 이직을 고민할 때 옮기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나에게 효용이 적거나 없을 경우, 그리고 조직이 싫고 특정 구성원이 싫다는 그저 단순한 이유로 하게 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 회사가 더 잘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에 이것저것 혼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때가 있다. 비록 회사의 방향성이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고, 그리고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적용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어도 아직은 애정이 많이 남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아이디어가 전혀 떠오르지 않을 때, 아니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 조차 싫을 때는 정말 진지하게 이직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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