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ing to be the best versio

타임투샤인 ・ 2024.06.14

🤞Trying to be the best version of Myself 얼마 전 한 잡 플랫폼 HR매거진에서 "호감을 얻는 자, 성과를 얻는다." 라는 제목 아티클을 접한 적이 있다. "조직 구성원으로서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은 단순히 뛰어난 능력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리더, 상급자, 동료 직원 등 다른 구성원들의 호감을 얻지 못하면 능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 있다. 어떤 업무든 결국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호감은 모든 대인관계와 상호작용에 영향을 주며, 갈수록 다원화하는 직장 내에서 상호 협력의 질을 높인다." "한 사람이 풍기는 호감은 그 사람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긍정적인 태도, 공감 능력, 그리고 진정성 있는 소통은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준다. 이러한 태도는 타인들로 하여금 다시 만나고 싶게 만들며, 이로 인해 쌓인 신뢰는 비즈니스 협력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다. 협업 파트너나 고객 또는 거래처에서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그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과거 HR주니어 시절 팀 선후배들과 공채 등의 채용을 담당하면서 수많은 지원자들의 서류를 검토하고 면접을 거쳐 입사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과연 우수한 대학의 인재들의 100%의 확률로 고성과자로 이어지느냐에 대해서 의문을 품었던 적이 있었다. 흔히 이야기하는 일머리, 공부머리는 다르고 고성과를 내는 직원은 어떤 상황에 대한 [판단], [센스], [민첩함] 등이 있을 것이고 이것은 곧 동료들에게 "호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긍정적인 태도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서 나는 과연 호감을 주고 있는가..?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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