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결국 사람> (다른 해외 지사의 팀이랑 일하다가 어제 너무 분노해서 (+ 지금도 분노하고 있음) 쓰는 글이다.) 원래도 화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화가 말 그대로 치밀어 오를 때가 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회사 내부와 외부에 즐비해 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말이 되는 소리일 수도 있다. 여기서 화가 치밀어 오르냐, 아니면 그냥 조금 짜증나는 정도로 끝나냐의 차이는 "말투"와 "태도"이다. 의견이 다른 것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문제가 되는 말투와 태도인 경우는 정말 참을 수가 없다. (물론 누군가가 나를 봤을 때에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다고 스스로를 돌아본다...) 회사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다. 일이 힘들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다. 반면 일은 괜찮은데 사람이 문제인 경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결론: 서로 주고 받는 말과 태도를 신경쓰자. (나만 신경쓰고 싶지 않고, 상대도 제발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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