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HR 커리어를 만들어준 멘토들의 책]
HR 챌린지를 통해 강정욱 멘토님을 만났을 때, 단순한 실무적인 팁을 넘어 HR 담당자로서 편견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정욱 멘토님이 진행하신 HR 챌린저는 너무 유익해서 복습까지 했고, 그 인연은 '스타트업 HR 팀장들' 책 구매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강정욱 멘토님뿐만 아니라, 취업하기 전에 원티드의 또 다른 강의를 통해 HR에 진심인 윤명훈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윤명훈 멘토님의 강의는 실무에 대한 간접적인 이해와 면접 답변 준비에 큰 도움을 주었고, 덕분에 HR 직무로의 첫 발돋움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원티드 덕분에 제가 지금 HR 실무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민교 멘토님은 처음 뵙게 되지만, 폴인의 '힐링페이퍼의 직원들의 B면을 살리는 법'을 통해 힐링페이퍼의 조직문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 회사에도 자율시간 제도 도입을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망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HR 리드분이 함께 집필하신 책이라니, 안 살 수가 없었네요!
이번 북토크에서 저자분들과 직접 만나 책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듣고 배우고 싶습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