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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팀장님과 팀장님 지인(이면서 업계 관계자) 분과 같이 티타임을 가졌다. 두분은 50대 중후반이시고 오랜만이라면서 인사후에 근황을 나눴는데, 그 근황이라는게 다 누가 암에 걸렸다거나 중병에 걸려서 결국 돌아가셨다는 얘기라 당황스러웠다;;ㄷㄷ (+100세 시대라는데 환갑도 안돼서 돌아가신분이 이렇게 많나 싶기도;;) 내기준 근황 얘기는 직장/애인/결혼 정도였는데... 노는 물(?)이 다르니 근황 얘기도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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