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문화에 대하여> 나도 여자이지만, 같은 여자로서 보기 싫은 모습이 있다. 함께 뭉쳐다니며 끼리끼리 편을 만드는 것. 내 편, 네 편,,,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할 때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 에너지 소모와 감정소모가 될 때인 것 같다. 그런 불필요한 소모들을 야기하는 것이 '무리' 무리지어다니며, 이간질하고 특정 누군가에 대한 뒷담을 하고, 내 편, 네 편을 나누는 사람들을 볼 때면 직장 내 선배이든, 동기이든, 후배이든 그리 보기가 편하진 않다. 이런 모습을 내가 일하는 직장 내에서 보았다. 여기는 이런 것 없는 줄 알았는데.. 역시나 조직은 조직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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