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챌린지 #4 롤모델이 생긴 것 같다. 태도에 대한 롤모델이다. 그 분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데, 불평불만이 전혀 없었고, 말수는 적지만 도움을 요청했을 때 흔쾌히, 그리고 따뜻하게 알려주는 사람이었다. 모두가 신뢰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다. 근 2년간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설명하는 사람, 다른사람에 대해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은 조금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일단은 말을 조금 줄이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되, 투덜대지 말고, 타인에 대해 평가하지 말며, 타인의 나쁜 행동에 대해서는 그때 그때 대응만 해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한 말이 있다면 일대일로 하고, 남에게 말을 옮기지 않는 것. 쉽게 말하면 언행 조심하는 것. 뭐 이정도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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