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비전공자 디자이너되다'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말은 교수보다 경험 많은 컨설턴트가 되야겠다 호언장담했지만 20대후반에 창업에 실패한 저는 다시 직장에 취업하기가 쉽지않았고 당장에 먹고살 생각에 무엇이라도 해야겠다 생각해 다양한 알바들을 경험했습니다 편의점알바, 물류창고알바, 세차알바, 전기시공보조알바, 출산용품알바등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세차 알바같은경우는 O2O 서비스였는데 몇달간 땀흘리며 골프장, 지하주차장등에서 열씸히 일했는데 기업에서 차량 컴플레인이 들어왔다고 돈한푼도 못받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억울했지만 알바를하면서 뼈져리게 느꼈던건 경험 많은 컨설턴트 못지않게 '나만의 스킬을 가지는것이 참중요하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자청이라는 사람의 유튜브를보고 디자이너라는 업을 알게되었고 지인을 통해 크몽이라는 외주플랫폼을 알게되어 낮에는 알바를 밤에는 디자인 독학을 시작했습니다 디자인은 창업했을때 ppt로 글씨나 도형 조금쓰는것빼고는 잼병이였던저는 망고보드라는 디자인 도구를 알게되었고 디자인이 재밋는것이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실패했지만 창업의 경험 덕분에 크몽에 디자인 상품을 등록했고 등록한지 하루만에 첫 고객님께서 연락이오셨습니다 당시에 긴장은 참 이루말할수없었습니다 끝까지 디자인 납품을하고 '좋은 디자인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은 그순간 디자이너라는게 참 보람된 업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이후 정말 감사하게 한달에 10~20건정도의 로고를 1년정도 만들게되면서 본격적인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디자이너 #글스타그램 #비전공자 #비전공자디자이너 #스탠리탬 #일러스트레이터로나만의로고디자인만들기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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