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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 이력서 쓰다가 위안 받네,, 😭 '첫 회사에 입사하기까지 순조롭지 않았어요. 처음 10곳 정도 지원했는데 어디에서도 연락을 주지 않았죠. 채용 사이트를 5~6개 열어두고 개발자를 뽑는 곳에는 대부분 지원했어요. 이력서도 IT, 금융, 커머스, 게임 등 도메인 별로 만들었죠. 하루에 20~30곳씩 지원하는 일을 2~3달을 반복했더니 취업 전까지 지원했던 회사가 2~3천 개는 됐을 거예요. 나중에는 몇 군데에서 면접 보라고 회신이 왔는데, 그 회사에 지원한 기억조차 나질 않았어요. 분명 메일 회신에는 제가 지원한 내용이 있었는데 말이죠.' 🐌 본문은 요기 : https://www.wanted.co.kr/events/article_23_07_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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