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서 신입 개발자로 취업하기는 어렵고, 채용 시장이 어려워졌다는 것은 아는데, 이렇게 어려운지는 예상하지 못했네요...... 제 이력서와 실력, 사이드프로젝트가 부족해서 떨어진거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항상 탈락 문구를 볼 때마다 힘들어지네요.... 독학으로 공부하며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전공자인 친구와 프로젝트를 하고 취준을 시작했는데 공부할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든건 당연한거겠조. 150개가 넘게 지원했지만 서합 취소 2개를 제외하고는 서합이 없다는 것은 제가 부족하기 때문이겠조? 선배님들이 이 글을 봐주시고 쓴 소리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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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힘든 취준 과정, 정말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50개 넘게 지원하신 열정, 이력서와 실력,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해 공부하신 열정은 진짜로 대단합니다! 👍 떨어진 회사는 좀 더 보탬이 될 뿐, 원티드 에이전트가 늘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아마 이 글을 보신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도움이 될 조언들을 남겨주실 거에요.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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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재정비한다고 생각하고 충분한 개발 역량과 경험을 더 갖추는데 시건을 보내고 이력서를 다시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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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것과 같이 비전공자이니 기초와 개발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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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입 개발자 채용 문은 병목 그 자체 입니다. 그러니 절대 본인의 실력이 못났다거나 본인이 부족하다고 자책하시마세요. 기업의 경력직 채용 우대 현상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만큼, 조금 눈을 낮추더라도, 연봉을 조금 낮추더라도 먼저 실무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리라 생각되네요. 포기하지않고 계속 도전하시면 반드시 기회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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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신입이 들어가기엔 포화 상태라 다른 일을 찾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계속 준비하고 성장한다해도 대부분 기업들은 싸게 써먹을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하기때문에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는 이 시기에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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