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서 신입 개발자로 취업하기는 어렵고, 채용 시장이 어려워졌다는 것은 아는데, 이렇게 어려운지는 예상하지 못했네요...... 제 이력서와 실력, 사이드프로젝트가 부족해서 떨어진거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항상 탈락 문구를 볼 때마다 힘들어지네요.... 독학으로 공부하며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전공자인 친구와 프로젝트를 하고 취준을 시작했는데 공부할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든건 당연한거겠조. 150개가 넘게 지원했지만 서합 취소 2개를 제외하고는 서합이 없다는 것은 제가 부족하기 때문이겠조? 선배님들이 이 글을 봐주시고 쓴 소리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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