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프롬프톤 수행하기 *프롬프톤이란 "Prompt + Hackathon"의 합성어로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해보는 경연을 말하죠. 해커톤에서는 기획, 디자인,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의 조합으로 구성된 팀이 1박 2일 몰입하여 결과를 내기에 해커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아이디어를 가진 구성원과 각 역량을 가진 구성원을 잘 묶어주는 Teaming 작업이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프롬프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현업, 즉 도메인 전문가들을 최대한 많이 참여 시키는 점이 중요한데요, 전통적인 개발 방법과 생성형 AI 개발 방법의 차이가 존재하는 점, 그리고 생성형 AI 기술이 비개발자(현업)도 쉽게 응용할 만큼 쉬워졌다는 점이죠. 이를 위해서 프롬프톤은 1 ~ 1.5개월 전부터 기획하고 운영되어야 해하는데요 현재 5월 말을 기준으로 기획을 시작하면 빠르면 6월 말에 마무리 할수 있어요. (0) 프롬프톤 계획 공지 : 5월 말 (1) 프롬프톤 사전 설명회 : 6월 초 (반복 교육) (2) 부서별 Idea제출 : 6월 중 (부서장과 아이디어 도출 미팅) (3) 프롬프트 개발 : 6월 중후반 (2주간 - 지원팀 Set-Up) (4) 프롬프톤 시상 : 6월 말 --- (1) 프롬프톤 사전 설명회 생성형 AI 활용시 가장 중요한 점은, 기본적인 기술 개념, 동작원리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건데요,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르고 적용 기회를 도출하는 것은 사실 굉장히 어렵다고 봐야해요. 이를 위해 충분한 사전 교육 (개념, 다양한 사례, 프롬프트 샘플 등)을 반복학습이 필요해요. (2) 부서별 Idea 제출 사전 설명회가 끝난 후 구성원 모두의 머리에 사례가 뾱뾱 생각날까요? 다시 일상 업무로 복귀하죠. 적용 기회 도출을 위해 부서장과 부서장과 머리를 맡대고 고민하다보면 30분이면 2~3개 이상은 충분히 도출됩니다. 이때 Facilitator가 다양한 사례 및 부서별 적용 기회에 대해 List를 가져가면 더 수월하겠죠? (3) 프롬프트 개발 푸쉬하지 않고 최대한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참여하도록 하는게 좋아요. 강제성을 띄다보면 여기저기서 잡음이 나오기 시작하고 시상 등의 형평성 등 여러가지고 불편해질수 있죠. (4) 평가 및 시상 평가는 매출기여/비용절감의 정량적 효과를 토대로 대상/금·은·동상의 개념으로 순서 세우기 보다는 "고품질상", "튜닝상", "전처리상", 창의력상", "노력상(종합점수)"으로 시상을 하여 여러 부서의 아이디어를 부담감없이 구현해 볼수 있는 환경 마련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한번의 프롬프톤 경험을 하게 되면 다양한 사례가 만들어지고, 다른 부서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또한 만들어진 다양한 샘플을 보다 쉽게 재활용하여 유사한 파생 BOT들이 만들어 질수 있죠. 초기 기획했던 것 보다 행사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나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고, 첫술에 흥미로운 맛을 보여줌으로써 두번째 프롬프톤에서는 자연스럽게 더 많은 부서와 아이디어가 도출될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겁니다. 이미 조직내에 변화가 시작되는 것을 느껴보시고, 프롬프톤에서의 경험을 주변 구성원과 부서에 알려보세요. "너도 해봐.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신박해!!" 하며요. 프롬프톤이 궁금하신 분은 편히 댓글 남겨주세요 ^^ 원티드 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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