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글쓰기 챌린지 드디어 30번째 글입니다! 처음에는 유익한 내용으로 작성을 하고 싶었는데 정신도 없고, 주제도 모르겠고 결국 그날그날 주절주절 쓴 게 많네요.. 그래도 30개의 글을 썼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 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글을 쓴 적이 많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은 기간이었습니다. 사실 학교 다닐 때는 나름 문학 소녀였거든요.. 시도 쓰고 소설도 쓰고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글 잘쓴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하지만 정말 다 옛날 얘기였습니다. 일반 글도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맞춤법이 헷갈릴 때도 많았어요. 처음에는 챌린지 성공 후 원티드 라운지에 가는 것이 목표였지만 그런 목표와는 별개로 다른 깨달음을 많이 얻었습니다. 앞으로 꼭 소셜에 글을 올리지는 않더라도 짧은 글이라도 다양하게 써볼 생각입니다. 개인 소장용으로라도 문학적인 글로 써보려고 해요. 지난 3개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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