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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적자는 중국 탓이 아닙니다] 1. 쿠팡이 다시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적자 소식에 '어닝 쇼크' 등 부정적인 수식어가 다시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실적 보고서를 보면, 부정적인 상황만 담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실적이 견고했습니다. 2. 분기 매출은 9조원을 처음 넘었습니다. 1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28% 증가한 9조45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전년보다 61% 감소했는데요. 이는 7분기 만에 일이었습니다. 3. 당기순손실은 318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는데요. 적자 소식과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된 건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였습니다. 중국 이커머스의 공습 때문에 쿠팡이 적자로 돌아선 것처럼 읽혔습니다. 4.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의 거래액은 국내 거래액의 1%대에 불과했습니다. 쿠팡의 거래액(추정)은 12조7034억원이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쿠팡의 6%, 테무는 0.7%의 거래액을 기록했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outstanding.kr/redcpng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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