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커리어를 만드는 디테일, K-인재를 넘어 K-피플이 되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다하는 직장인과 단순히 생계를 위해 마지못해 일하는 직장인의 얼굴은 표정에서 이미 구별된다. 열정적인 직장인은 아무리 몸이 고되고 힘들어도 항상 표정이 밝고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현재의 고생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반면 마지못해 일하는 직장인은 저녁 6시에 칼퇴근을 해도 늘 몸이 피곤하다. 새해 달력을 받으면 가장 먼저 빨간 날부터 세어보고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도 바로 이런 이들이다. 자신의 업에 열정을 다해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30% 미만의 직장인만이 “그렇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대다수 직장인이 자신의 업에 모든 것을 쏟지 않고 무미건조하게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넥스트커리어를 만드는 디테일 K-인재를 넘어 K-피플이 되라! 회사는 어떤 직원을 원하는가? 어떤 사람이 경쟁자를 물리치고 승진을 할까? 업계 1위를 하고 있는 회사의 CEO는 어떤 사람일까? 조직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 그들은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실력의 소유자인 것만은 아니다. 물론 그들은 실력도 있고 열정이 충만한 것은 사실이다. 이 실력자들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단 한 사람은 바로 너무나 사소해서 모두가 지나쳐 버리는 디테일 포인트가 바로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 사소한 디테일 포인트가 사람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는 성공하는 남자를 만들고, 그들의 핵심 역량이자 무기가 된다. 승승장구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발목이 잡혀 추락하는 것도 결국은 그 사소한 디테일함에 달려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이성에게 받는 호감을 넘어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게도 사랑받는 사람들의 핵심 요소들이 들어 있다. 미래의 인재들은 나만의 강점과 매력으로 무장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지금부터 나만의 넥스트커리어를 만들고, K-인재를 넘어 K-피플이 되고자 한다면 이 책의 성공 요소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김소진 저 | 글로세움 펴냄 저작권자 © 한강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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