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ed to post

오랫동안 여러 종류의 노트북을 사용해왔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노트북은 소니 바이오 TR 시리즈 였는데요. 이 모델은 마크 주커버그도 사용했던 모델이죠. 당시 11인치로 작지만 성능이 괜찮아서, 지하철에서도 가지고 다니면서 코딩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에 회사에서 노트북 교체 주기가 되어 새로운 맥북 프로를 받았는데 이전 바이오만큼이나 정말 마음에 드네요. M3 Pro 칩에 검은 색상에 14인치인데요. 만질 때마다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사양이나 디자인, 크기, 성능 모든 면에서요. 굳이 한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키보드 타이핑을 할 때 손바닥 부분에 닿는 모서리 부분이 조금 뾰족한 느낌이 들어서 약간 불편하다는 점 정도인데요. 정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집에서 쓰는 용도로 하나 더 살까도 고민할 정도로요. 😅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