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상위 리더와 이야기 나누던 중 영감 멘트 잊지 않기 위해 공유해본다. "상대방과 이야기 나눌 때는 익숙해질 때까지는 외국인과 이야기 한다고 생각해야해요."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하면서 원하는 본질부터 파악해야해요." #1.각자 살아온 인생과 각자 경험한 업무 환경이 제각각 다르다. 때문에 마치 다른 언어를 쓰는 외국인처럼 한국어인데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험이 꽤 가지곤 한다. 같은 회사인데 다른 단어를 써서 자주이야기 나누는 각 팀의 언어가 있기도 하다. #2. 최근 5개월 이내에 팀에 내부 다른 팀의 구성원이 우리팀에 조인하게 되었는 데 그와 꽤 친분이 있는 사이였는 데도 업무의 언어는 다르게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는 각자의 세계관으로 서로의 언어로 소통하며 오역하고 또 오해하며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몇 배의 시간을 쏟아부었었다.😨 - 처음에는 이사람은 우리가 쓰고 있는 언어를 안쓰지? 우리를 따라야지! 라는 생각이 굳건해, 우리의 언어를 고집하곤 했었는데 그건 나의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 어쩌면 우리의 언어에 빠져 "만능 공통어"를 못쓰고 있던 건 아니었는 지, 다시 반성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제 서로를 이해하면서 이 사람은 이런 언어를 쓰지- 라며 서로의 언어가 버무려지며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그래도 이제 나의 언어를 계속 허물고 허물어 처음 만난 사람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만능 공통어🌐를 쓸 수 있는 만능 업무인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