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아침에 트레드밀 러닝을 시작한 지 두 달이 되고 느낀 점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지 않아졌다.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세팅할 수 있다. 내 몸의 컨디션을 확인하며 생활 습관을 점검한다. 러닝 근육이 단련되어 버스나 지하철을 놓치지 않는다. 평소 자세가 좋아진다. 뿌듯하다. 엄청 뿌듯하다. 걱정, 고민, 잡념이 사라져 머리를 비울 수도 있고, 가끔은 고민이 해결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 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했는데 아침 운동을 하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어서 쓸 말이 없어졌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아침 운동 진짜 좋은 점이 많다. 야외 운동을 하면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텐데.. 날이 더 좋아지면 야외 러닝 운동도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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