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 뜬 마음을 다 잡기 위해 휴가 쓰고 여행을 왔는데 울려대는 회사 전화+깨톡 소리에 마음 잡기는 커녕 ‘잘 먹고 잘 살 궁리를 해야지’로 마음이 바뀌었다.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부디 좋은 성과를 내길….) 사람을 녹이는 마케팅을 하라는데 사람이 녹으면 죽는데 어떤 창작 활동을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저 말을 흡수하지 말고 뱉어낼 것. 지금은 고기국수를 먹을지 토스트를 먹을지가 더 중요하니까! 240507 #글챌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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