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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月曜日から夜ふかし 라는 방송에서 나온 장면 뛰어다니는 사람을 붙잡고 왜 뛰냐고 묻는 기획이다. 이 날도 역시 뛰어가는 샐러리맨을 붙잡고 인터뷰를 시도한다. 퇴근하고 뛰어서 집에가지 않으면 1살의 딸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뛰어간다고 한다. 이렇게 열심히 뛰어가면 10~15분은 딸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물론 열심히 뛰어가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다음날도 같은 시간에 뛰어가는 아빠를 발견하고 제작진이 다가가서 묻는다. "어제는 따님이 자는 모습을 보셨나요?" "네, 봤습니다." 이 짧은 클립에 달린 댓글이 참 인상적이었다. 実は些細な幸せが人生の全てだ (사실은 사소한 행복이 인생의 전부다) --- https://studio3f.xyz/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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