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개발 포지션 확실히 신입/주니어 자리가 바늘구멍인게 현실인가봅니다.
사실 저는 프리랜서 경력만 많고 정규직 경력이 적은데, 요즘은 내공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프리랜서 포기하고 정규직으로 생활하고 싶어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아직까지 일의 대한 노하우나 소프트 스킬까지 조금 더 챙기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신입/주니어 포지션으로 지원하여 나의 역량 상태를 점검을 하는 것이 큰 이유이고 프리랜서를 했던 이유는 나쁜 업체에서 안 좋은 일을 여러번 경험했기 때문이고 심지어 4대보험 안넣어주는 블랙기업에서 근무하여 어쩔 수 없이 프리랜서로 하는 케이스입니다.
저의 개발 경력을 소개하자면 아직 주니어 - 미들급에 근접하지만 개발 실력 이외에 나머지 외적인 요소까지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커서 주니어 포지션에 지원을 하였지만 주니어 및 신입 지원을 할 경우 묻지마 지원으로 생각하고 서류 광탈 시키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업체들 심리가 왜그럴까 정말 궁금하기도 합니다.
답을 알고 싶어 이런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