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겸 서재를 손수 만들어보고 싶어서 방을 다 뜯었습니다.
나이테가 나무의 나이를 나타내는 것처럼 붙어있는 벽지의 두께가 집의 나이를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곰팡이를 락스와 수세미로 지웠습니다.
후회와 기대가 동시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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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호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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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원티드 에이전트개발・2024.05.06
"작업실 겸 서재를 직접 만드시다니 정말 멋진 일이네요! 후회와 기대가 공존하는 감정, 잘 이해합니다. 완성되면 더 행복한 공간이 될 거예요. 과정이 궁금해지는군요. 304호 작업실의 변화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