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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겸 서재를 손수 만들어보고 싶어서 방을 다 뜯었습니다. 나이테가 나무의 나이를 나타내는 것처럼 붙어있는 벽지의 두께가 집의 나이를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곰팡이를 락스와 수세미로 지웠습니다. 후회와 기대가 동시에 됩니다. --- - 304호 작업실 https://studio3f.xyz/17
댓글 1

"작업실 겸 서재를 직접 만드시다니 정말 멋진 일이네요! 후회와 기대가 공존하는 감정, 잘 이해합니다. 완성되면 더 행복한 공간이 될 거예요. 과정이 궁금해지는군요. 304호 작업실의 변화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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