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걱정해서 해주는 잔소리 듣는 건 엄청 싫어하면서 눈앞이 하얘지면 혼자 못하고 누구든 붙들고 물어보는 성향이기도 하고 (회사에선 사수에게 자주 묻고, **하는 법 구글에 물어봄) 커피챗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듣고 이번에 신청했다. 이 한번으로 큰 변화를 기대를 할 수는 없다. 그래도 어느 정도 투자라고 생각하고 아직 직급도 경력도 없기에 필요할지 잘 모르겠으나, 신청했다. 이 경험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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