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활용해서 AI 언어모델 기반의 머신러닝과 앱 개발 최근 트렌드를 공부했습니다. 짬짬이 AI 개발 공부를 하고 있지만, 할 때마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공부하는 것 같아 아쉬운데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완전 흐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개념과 트렌드를 이해하는 정도라도 하면 도움이 되네요. 평소 같으면 충분히 공부하지 못하고 내일 출근하는 것에 아쉬워 했을텐데, 내일도 하루 더 쉬는 날이라 오늘 부족한 부분은 내일 좀 더 볼 수 있겠네요. 😉 오늘 살펴본 것들 중에는 langchain에서 파생된 langgraph 라이브러리가 있었는데요. 각각의 작업을 node로 정의해놓고 이들 간의 관계를 edge로 연결해서, graph 형태의 구조를 만든 후 이걸 활용해서 AI를 정해진 워크플로우로 실행하는 개념의 라이브러리더라고요. 정해진 순서의 작업 흐름을 갖는 경우에는 이렇게 만드는 게 원하는 AI를 만드는데는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AI 앱 또는 에이전트를 잘 만들기 위해 흥미로운 시도와 도구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원티드에서도 laas라는 llm 앱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LLM앱 개발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어떻게 laas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가야 할지 공부하는데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https://laas.want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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