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일은 행복하다.
예전에 학생들을 가르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난해한 질문을 해도 나도 헤매면서 설명하는게 웃기기도 했고,
늘 열정적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어 나도 열정적으로 하루를 보냈던 적이 있다.
나만의 강점이 명확하게 그려진다면 이것들을 다른사람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자료를 조금 만들어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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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챌린지를 통해 매번 '뭔가를 더 해야겠다.' 또는 '뭔가를 더 하고있다.' 이런 글을 담고있길래 현실 도피형 인간인가 싶으면서도 나에게도 나만의 열정이 있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분명 좋아하는 것도, 하고싶은 일도 많았는데
지금은 치여사는 막내 쩌리다.
방청소나 하자
240503
#글챌 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