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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페북 좀 봤는데.. 얼마 전 시합이 있었나보다. 서킷 사진들이 많다. 태백 사진도 많고.. 대중의 인식과 관심이 예전보다 많이 커지고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더불어 재밌겠다. 부럽다. 나도 다시 가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지만, 내 수준으로 무슨이란 생각과 현실적인 상황들을 이유로 스스로 위로하는 내 모습이 한편으론 불쌍하고 안타깝고 슬프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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