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 말이 왠지 모르게 너무 좋았다. 그런데 곱씹어 보니 그냥 좋다라고 하기에 가벼운 말이 아니더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은, 너 혼자 가라, 라는 외로운 말이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삶의 방식,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방식 혹은 기존에 내가 살아왔던 방식과 생각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로 와 닿았다. 세상에 자기개발서가 너무나도 많다.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그 비밀이 담겨있을 것 같은 책이지만 사실 그 방법은 각자가 찾아나가야 할 길이 아닐까. 성공에는 왕도가 없다.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먼 결국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인생의 역경에 맞서 삶에서 성취를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 자기 확신, 자존감을 가지고 나만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물이 끓는 100도가 되기 위해 그 1도, 1분을 참아내는 것,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 내는 것,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등 나만의 지혜를 쌓아나갈 때, 그리고 그것을 묵묵하게 해나갈 때 성공에 다가설 수 있다고 믿는다. -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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