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
Digital Transformation(DX)
최근에 너무나 많이 듣고, 많이 고민하게 되는 단어다
내가 생각하는 DX는
디지털로 일하고, 디지털 기반으로 문제해결을 하는 것이다
동시에, 효율적으로, 스마트하게 일하기 위해.
변화 적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다
그러나 변화를 맞이하면 첫 반응은 저항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당장은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
기존에 수기로 또는 엑셀로 관리하던 것이 더 편한데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툴을 사용하는 것이 더 불편한데 비효율적인 것 아냐
하지만 그 허들만 넘으면 분명 이점이 많다고 자신한다
그것도 훨씬
사용법을 익히느라 처음에는 4시간, 그 다음엔 1시간, 그 다음엔 10분...
그 허들을 넘느냐 아니냐에 따라 앞으로 출발선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과연 내 업무에서 디지털 전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내가 지금 놓치고 있는 데이터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