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나머지 돈을 쓰고 후회한 썰.]
포트폴리오 리뷰를 돈내고 받아 봤다.
뭐 아직 실무경력은 없으니 부족한 건 사실이다.
사는 리뷰에서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장표를 수정하면 효과적일지
문제해결부터 가설을 전개하는 과정을 이렇게했는데, 이렇게 진행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풀어나가고 과정을 담는게 좋을지
알려줄 줄알았다.
"근거가 없어요" 가 끝이었다..
그 근거가 난있는줄 알고 만든건데.. 없다고만 하면 내가 뭘 어떻게 수정하라는건지 모르겠고..
처음으로 나 직무전환하지 말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뜬구름 잡고 근거없이 말하는건 당사자 같은데..
이런 리뷰는 처음이다..
원래 이런건가....
아무것도 얻지 못한건 아니다.
딱하나 꼭 화면을 다보여줄 필요는 없다는거?...
실무적인 팁을 줄줄알았는데
전혀아니어서 돈이 너무 아까웠다.
이렇게 돈이 아까운적은 처음이다.
당분간 외주에 집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