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_보다_허그 채용업무를 잠시 맡았던 적이 있다 회사소속, 인사담당자일 때의 입장과 지원자일때의 입장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낀다 채용기준이 높으면 지원자 입장에선 쉬이 '지원 안하고 말지😩😩' 가 된다 같은 조건의 다른 회사를 찾게 되고 더 낮은 조건이라고 해도 진입장벽이 낮은 곳을 더 선호하게 된다 기준 자체가 '벽'으로 느껴져 이미 입장단계부터 '환영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어디 한 번 실력을 보여줘 봐(심술심술)' 회사들이 기준을 높이다 '지원자 자체를 잃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요즘 #온보딩 이라는 말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이는데 溫(따듯할 온) + board / 따뜻한 배가 먼저 되어야 👉 ON + boarding / 정착이 되지 않을까 🍀우리가 올라 탈 '배' 자체가 먼저 '따듯한' 곳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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