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통 대기업부터 게임회사,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업과 산업을 두루 경험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업의 본질과 기업 목표에 얼라인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방향성 수립부터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와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며 실행해 왔고요. 하지만, 9년 차가 된 지금도 이 일은 매일이 새롭고, 다른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조직문화 담당자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걸까요? 그리고 연차 별로 어떤 일을 맡게 될까요? 조직문화 담당자의 일에 관심은 있지만 잘 모르는 분을 위해 (부끄럽지만...!) 저의 경험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https://www.wanted.co.kr/events/article_240422?sort=deadline&label=article&payable=all&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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