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ed to post
["효과적인 비즈니스 의사소통을 위한 로지컬 씽킹과 로지컬 커뮤니케이션 사고 비밀"] 데루야 하나코, 오카다 게이코 ≪로지컬 씽킹≫(비즈니스북스)를 읽고 <로지컬 씽킹>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체계적이며 실용적인 논리적 의사소통 기법을 소개하는 저서입니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함께 변해야 한다는 점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조직의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이해관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논리적 사고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다룹니다. 첫째, 문제 해결의 시작점으로서 과제를 정의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명확하게 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둘째, 수집된 정보와 데이터를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실용적인 기법을 소개하고, 셋째, 정리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각 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장에서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세 가지 요건을 다룹니다: 1. 과제나 주제를 명확하게 정의해야 하며, 2. 과제나 주제에 필요한 요소를 충족하는 답변을 제공해야 하고, 3. 의사소통 후 원하는 반응을 명확히 예상해야 합니다. 2장에서는 논리적 사고를 정리하는 두 가지 기술을 소개합니다: 1. MECE와 So What/Why So. MECE는 정보의 중복, 누락, 혼동을 해결하며, 2. So What/Why So는 이야기가 비약 없이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MECE는 정보를 상호 배타적이며 포괄적인 하위 집합으로 나누어 각 부분이 전체 내용을 완벽히 포함하도록 보장합니다. So What/Why So는 특정 정보에 대해 "So What?"(그래서 어쩌란 말인가?)이라는 질문을 통해 답변을 유도하며, "Why So?"(왜 그렇습니까?)라는 질문과 연결되어 앞뒤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3장에서는 논리를 구성하여 상대방에게 제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논리 구성은 결론이 과제에 대한 답이 되어야 하며, 결론, 근거, 방법 사이에 So What/Why So 관계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수평적으로는 동일 레이어 내의 요소들이 MECE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전달할지,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로지컬 씽킹>은 단순히 더 나은 의사소통 방법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보를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제공합니다. 이 방법론을 익힌 사람은 더욱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업하는 물만두(@work_moolmandoo)입니다. 🥟브런치에 일하는 이야기를 올립니다. https://brunch.co.kr/@ohscaroh555/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