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주말 업무 관련 공부를 시작하려 하니 쉽지가 않네요. 마침 동네에서 꽃 축제가 열려서 그런지 마음은 다른 곳에 가있고 머리만 '공부'를 외치고 있습니다. 월/화/수 본의 아니게 바쁜 일정들이 잡혀있어서 주말은 푹 쉴까 했지만 이미 신청해놓은 강의는 저를 기다려주지 않기에 꾸역꾸역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모든 것이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한쪽 귀로 흐르는 강의를 열심히 붙잡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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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주말 업무 관련 공부를 시작하려 하니 쉽지가 않네요. 마침 동네에서 꽃 축제가 열려서 그런지 마음은 다른 곳에 가있고 머리만 '공부'를 외치고 있습니다. 월/화/수 본의 아니게 바쁜 일정들이 잡혀있어서 주말은 푹 쉴까 했지만 이미 신청해놓은 강의는 저를 기다려주지 않기에 꾸역꾸역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모든 것이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한쪽 귀로 흐르는 강의를 열심히 붙잡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