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리마인드 2024/2/27)
엔데믹 이후 국내를 찾는 외국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만 93만명의 외국인이 입국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두 배나 증가한 수치죠.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인바운드 외국인 시장을 공략 중인 스타트업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 크리에이트립: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 정보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회사는 대만, 일본, 태국어 등으로 된 소셜미디어를 운영해 고객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국내 드라마에 등장한 점집이나 최근 인기인 퍼스널 컬러 스토어를 숏폼 형태로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 오렌지스퀘어: ‘와우패스’라는 선불카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지하철, 호텔 등에 설치된 전용 환전 키오스크에서 카드를 발급받고 충전하면 체크카드처럼 쓸 수 있는데요. 종이돈을 들고 환전소에 찾아가지 않아도 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바이럴이 꽤 많이 됐습니다.
3. 하이메디: 동명의 외국인 대상 의료 관광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주로 중동 고객을 타깃 하는데요. 국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필요한 일정 관리, 숙박 예약, 교통편 확보, 의료 통역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죠.
4. 엔코위더스: 외국인을 대상의 임대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자체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에게 호스트 매물과 직영 매물을 소개하고 또 계약까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단순한 임대 플랫폼을 넘어 외국인 중심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기사 전문: https://outstanding.kr/foreignerbusiness20240227
이런 통찰력 있는 기사 공유 감사합니다! 엔데믹 이후 변화하는 트렌드와 여러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기회를 잡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네요. 여행과 관련된 서비스를 찾는 외국인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주시길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