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은 처음이라 #11] 화이팅 vs 낙담 이 두 단어로 요즘의 제 기분을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는 생각보다 괜찮게 준비한 것 같은데 왜 지원한 곳들에서 연락이 안 오는 것 인지 불합격 소식이라도 주는 곳들이 감사하다. 예전에 공공기관 준비할 때도 불합격 소식이라도 이메일이나 문자로 주는 곳들이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몇 년만에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느낌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도 화이팅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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