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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분이 좋은 이유가 뭘까. 복잡하고 어지러운 일도 많은데. 머리에 연기날 때까지 논의하고 나서 허허 웃을 수 있는 동료들 때문일까. 끝까지 가보지 않는 것만큼 찜찜한 건 없다. 서로 상처될까 두려운게 아니라, 이게 혹시 최선이 아닌가 돌아보는 동료들. 힐링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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